우리가 만날 땐 이런 것이 아니었는데
세월 지나며 서로 마음이 변해버렸어
때론 내 행동이 그대 마음에 안 들어
몇날 며칠을 볼 수가 없어 속만 태웠네
이젠 다시 못 만날 거라고
몇 번을 후회하면서도
돌아서면 외로워지는
내 마음 전하고 싶어
그댈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던 내가
이제와 약해지는건 무엇때문일까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
너무 어려워
오늘밤도 잠 못 이루고 그댈 그리네
이젠 다시 못 만날 거라고
몇 번을 후회하면서도
돌아서면 외로워지는
내 마음 전하고 싶어
그댈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던 내가
이제와 약해지는건 무엇때문일까
이제와 약해지는건 무엇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