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세상에서 제일가는 질이 나쁜 악마~
구원 따윌 구걸 하진 않아~(천사는 날 기다리는데)
염병할 인간들이 내 노래를 쓰레기통 속에
쑤셔박고 있는 지금~(귀여운 벌레들아~)
피묻은 내손엔 너의 혀가 그래도 씨부려?
지옥에나 가서 말해~
천사는 또 나를 위해 울었죠 또 나는 혼돈속에
하지만 난 너무나도 즐거운거야 고통과 상처들이
선과악에 경계선 선택은 언제나 지나친 결과를
솔직히 널 좋아해 천사야 조금만 더 나를 기다려줘..
천사는 또 나를 위해 울었죠 또 나는 혼돈속에
하지만 난 너무나도 즐거운거야 고통과 상처들이
선과악에 경계선 선택은 언제나 지나친 결과를
솔직히 널 좋아해 천사야 조금만 더 나를 기다려줘..
사탄을 속이고 천사를 만날래
더이상 미움을 받기는 싫어
천사의 따뜻한 용기를 핥아
니 눈물 닦아줄 마음을 키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