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가 돌아서서
보고 또 봐도 길 잃은
세월만이 허무하게 흘러갔네
구름도 흩어지고
저녁거리에 떠돌다
지친 몸을 그대는 아는가
사랑도 떠난거리 마음도 서글퍼
지난날의 내 모습 보면
잊을 수 없는 추억 생각하면서
꿈 속에서 헤매였네
구름에 달 가듯이 세월도 가고
행복은 저 멀리서
별빛처럼 반짝이네
사랑도 떠난거리 마음도 서글퍼
지난날의 내 모습 보면
잊을 수 없는 추억 생각하면서
꿈 속에서 헤매였네
구름에 달 가듯이 세월도 가고
행복은 저 멀리서
별빛처럼 반짝이네
별빛처럼 반짝이네
별빛처럼 반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