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떠난지 얼마나 됐다고
이리도 마음이 허전해지나
눈가엔 가득히 눈물이 맺혀져
서글픈 마음 달랠 수 없네
왠지 세상이 텅빈것 같아
홀로 남은 외로움을 어이해
너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지
나처럼 서러운 눈물만 흘리나
사랑은 정말로 영원할 수 있을까
수없이 다짐한 우리들의 약속들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나는 그날
또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왠지 세상이 텅빈것 같아
홀로 남은 외로움을 어이해
너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지
나처럼 서러운 눈물만 흘리나
사랑은 정말로 영원할 수 있을까
수없이 다짐한 우리들의 약속들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나는 그날
또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