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 울고있던 나를
너는 두팔로 어깰 감싸주며
함께라는건 눈물 닦아줄
누군가가 옆에 있는거라 했지
모든 일들이 내 뜻대로 될때
항상 내 곁엔 네가 서있었지
함께라는건 내가 기쁠때
누군가가 함께 웃는 거라 했지
넌 내가 너무 힘들때
난 따스한 네 미소에
난 너와 내가 함께라는걸
느낄 수가 있었던거야
너무 힘들어 울먹이던 너는
어쩔줄 몰라 당황하던 내게
이젠 내가 널 위로 해주며
눈물 닦아주지 않겠냐고 했지
우 세상이 너무 힘들 때
우 내가 웃을 수 있는건
우 너와 내가 함께라는걸
느낄 수가 있었던 그때
난 너와 내가 함께라는걸
느낄 수가 있었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