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노예였네

조한웅
앨범 : 푸른별에서의 하루

그대의 숨결로 내 혼을 깨워주오
그대의 지혜로 내 문을 열어주오
난 노예였네 (그대가 내게 오기 전에는)
난 노예였네 (그대가 내게 오기 전에는)
세상속의
(그대가 내게 오기 전에는 그대가 내게)
그대의 빛으로 어둠을 걷어주오
그대의 눈물로 아픔을 씻어주오
난 노예였네 (그대가 내게 오기 전에는)
난 노예였네 (그대가 내게 오기 전에는)
반복속의(그대가 내게 오기 전에는 그대가 내게)
시간의 강물을 건너서 찾아왔네
(시간의 강물 건너서 왔네 시간의 강물)
별들의 축복을 받으며 찾아왔네
(별들의 축복 받으며 왔네 별들의 축복)
그대는 나의 기원
(그대는 기원 그대는 기원)
그대는 나의 종말 (그대는 종말 그대는 종말 그대는 종말)
그대의 자유로 내 꿈을 부셔주오
그대의 불길로 내 몸을 태워주오
난 노예였네
난 노예였네
관습속의
난 노예였네 (그대가 내게 오기 전에는)
난 노예였네 (그대가 내게 오기 전에는)
난 노예였네 (그대가 내게 오기 전에는)
난 노예였네 (그대가 내게 오기 전에는)
그대 길위에 뿌려진 아픔을 주우리라
난 노예였네
그대 가슴에 드리운 어둠을 걷으리라
난 노예였네
언제나 언제나
난 노예였네
그대 곁에서
난 노예였네
노예 노예 노예
난 노예였네
난 노예였네
난 노예였네
난 노예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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