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지는 아픈 가슴을
등따시고 배부른 너는 모르지
누구는 갈 곳 없어 산에 오르고
누구는 물이 좋아 콧노래 하네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같이 좀 살자 너좋고 나좋고
서로가 좋아야 되잖니
그나마 내가 있어 상대적으로
니가 잘나 보이는거야
입술이 없어봐 이가 시려워 당장 괴롭지
대구의 춘앵이가 서울에 있고
대전 광주 백수가 부산에도 있네
누구는 낚시터에 한숨을 낚고
누구는 팔자 좋아 청춘을 낚나
하늘이 무너지는 아픈 가슴을
등따시고 배부른 너는 모르지
누구는 갈 곳 없어 산에 오르고
누구는 물이 좋아 콧노래 하네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같이 좀 살자 너좋고 나좋고
서로가 좋아야 되잖니
그나마 내가 있어 상대적으로
니가 잘나 보이는거야
입술이 없어봐 이가 시려워 당장 괴롭지
대구의 춘앵이가 서울에 있고
대전 광주 백수가 부산에도 있네
누구는 낚시터에 한숨을 낚고
누구는 팔자 좋아 청춘을 낚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