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

윤종규
앨범 : 대산 윤종규

아침에우는새는배가고파서울고요
저녁에우는새는님이구리워서운다
서산넘어기우는해는밝은달을
기다리다지쳐넘어가는데
동족편에드는달은님그리워뜬다네
도그랑뱅뱅도그랑뱅뱅
니가누구냐저건너김선달네
막내냐
호박은늙으면맛이나좋구요
비바리늙으면시집을못간다네
서쪽편에지는해는구렁이를넘어가면
힘들어서지는해
동쪽편에지는달은님이그리워지고요
언제나만날까님그리워뜬다네
도그랑뱅뱅도그랑뱅뱅
니가누구냐저건너김선달네
막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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