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꾸자꾸 니가 보고 싶은데
널 마구마구 안아주고 싶은데
넌 자꾸자꾸만 수줍어만 하는걸
난 아이구 아이구 어떻해
아침에 눈을 떠보면 라빱빠
환하게 비친 햇살 눈부셔
달콤한 너만의 해맑은 목소리는
나의 하루를 또 깨워줘
내숭을 떨고 싶지만 라빱빠
아닌척 하고 싶기도 하지
조금만 더 조금만 내 맘을 받아 준다면
난 자꾸자꾸 니가 보고 싶은데
널 마구마구 안아주고 싶은데
넌 자꾸자꾸만 수줍어만 하는걸
난 아이구 아이구 어떻해
난 자꾸자꾸 난 자꾸자꾸
전생이 뭐였었길래 넌 대체 누구냐!!!!
넌 대체 뭐길래
난 자꾸 빠져들고 나의 하루를 또 깨워줘
난 자꾸자꾸 니가 보고 싶은데
널 마구마구 안아주고 싶은데
넌 자꾸자꾸만 수줍어만 하는걸
난 아이구 아이구 어떻해
난 자꾸자꾸 니가 보고 싶은데
널 마구마구 안아주고 싶은데
넌 자꾸자꾸만 수줍어만 하는걸
난 아이구 아이구 어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