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속에서 사라져버린 그의 형상을 찾아
길을 나선 옛 친구 아해의 소식이 궁금해
아해가 찾던 그 그리움의 실첼 봤다는 사람이 있어
허겁지겁 배낭 지고 먼길을 떠나려던 나에게
엄만 왜 웃으라고 하시는지
항상 그늘진 내 얼굴에선
마음의 여유를 찾지 못 한다며 걱정하시던
그렇게 너와 내가 갈망했던 행복한 인생이
너무도 먼곳 아닌 우리 가슴속에 있어
웃음 띈 네 얼굴엔 이미 아픔의 고통보다
행복의 아름다움이 더욱 눈부시었음을
기억해봐
아해가 찾던 그 그리움의 실첼 봤다는 사람이 있어
허겁지겁 배낭을 지고 먼길을 떠나려던 나에게
엄만 왜 웃으라고 하시는지
항상 그늘진 내 얼굴에선
마음의 여유를 찾지 못 한다며 걱정하시던
그렇게 너와 내가 갈망했던 행복한 인생이
너무도 먼곳 아닌 우리 가슴속에 있어
웃음 띈 네 얼굴엔 이미 아픔의 고통보다
행복의 아름다움이 더욱 눈부시었음을
기억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