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너는 너무나 아름다웠어 두근거리는 내 맘을 따라 간거야
수줍게 조심스럽게 얘기 나누며 따뜻한 눈으로 서로 지켜봤어
하지만 이젠 아냐 어제 내 맘이 아냐
하지만 이젠 아냐 어제 내 맘이 아니야
네가 나를 좋아한단 말도 더이상 나를 감동시킬 수 없는 걸
나 역시 슬픈거야 모든게 끝난거야
나 역시 슬픈거야 모든게 끝난거야
나도 너에게 상처를 주고싶진 않았지만 내 맘도 잘 몰라
설명하기조차 나도 힘들어지는 걸 예~
나도 너에게 상처를 주고싶진 않았지만 내 맘도 잘 몰라
설명하기조차 나도 힘들어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