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love
글 - Blue J
곡 - 노훈
Verse 1
사랑 그 사랑 하나로 여기까지 왓어 나
무엇도 나를 막을수가 또 없었다
그 어떤 바람도 거치른 시선도
내가 잡은 이 줄을 절대 끈을수가 없었다
하지만 또 변해가는게 사람이라지
이렇게 나 혼자 사랑한다고 해?자지
언젠간은 떠날테지 나를 두고 떠날테지
그래도 지금만큼은 충실해야지
변명 사랑하면서 한번씩은 하는 수법
너의 그 뻔 한 수법속에 넘어갈뿐이야
사실은 알면서도 속아주는 나일뿐야
조금만 더 사랑하고 싶어서야
힘들면 안아주고 그리고 들어주고
언제나 그 사람 편이 되어서 응원해주고
그런게 사랑이야 비쥬얼은 거짓이야
서로에게 기쁨이 그게 바로 행복이야
Verse 2
그렇게 사랑하면서 많은 세월을 보네
그러다가 온게 권태기가 오네
두근두근 뛰던 나의 심장은 뭘해
한 순간에 타버리고 남은 잿가루와 같네
무서워 하지도 못해 사랑에 다칠까봐
그러다가 커플을 보네 난 또 부러워하네
다시 사랑을 하고싶어서 나 찾네
그러다가 갔네 슬픔속에서 잦네
미쳐 버리고서 남는것을 잊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게 난 갈게
그렇게 행동한게 벌써 몇번짼지
그러고도 또 하고픈게 사랑인데
담배 따위와는 비교도 안돼
절대로 끈을수가 없다는걸 알게
만약 비교가 될수잇는거라면
그것은 바로 죽음의 마약
Verse 3
지금도 짓밟힌 내 맘을 안고
바닥에 쓰러진채 나란걸 알고
눈물을 흘려보네고 그러다가 그리워하고
날 두고 가는 사람 후회없게 불러보고
도데체 영원한 사랑을 누가 햇다는 거야
정말로 잇다면은 왜 난 못하는거야
이런게 나야 불쌍한 나야
사랑하고 나서야 후회하는 나야
쌓여있는 추억들을 정리하면서
비워잇는 내 맘속을 치료하면서
독이 되버린 그녀의 이름을 쓰고 지우고
또 쓰고 지워가며 잊어버리고 술로도 채우고
이런것이 사랑이고 이별이고 하는거지
다음에는 더욱 이쁜 사랑하면되지
그런 맘으로 나는 오늘도
옜사랑을 지우고 사랑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