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찬가

옥화령
앨범 : 충무항 불빛
작사 : 장경수
작곡 : 황선우

어느 누가 제주도를 삼다도라 했나요
이제는 모두가 지나간 옛날 얘기
한라산 백록담에 천지연폭포
무인도 사십개가 그림처럼 아름다워
하루는 너무 짧아 크게 할 것 같아서
비자나무 숲 속에서 쉬어 쉬어 갈래요
어느 누가 제주도를 관광도라 했나요
이제는 세계가 이곳에 몰려오네
만장굴 용두암에 정방폭포유 유인도 아홉개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이틀도 너무 짧아
아쉬움만 더하네 유채꽃이 손짓하며
다시 오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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