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판

백창우
앨범 : 바람 / 인생

그 바람 그 숨결 속에 님은 정녕
메마른 대지를 말없이 일구는 한사람 농군이었다
그 하늘 그 물결 속에 님은 정녕
거치른 바다를 소리쳐 말리는 한사람 어부이었다
나무를 벗하는 바람
바위를 벗하는 하늘
그 숨결 그 물결 속에 님은 정녕 혼자일수 없는
아득한 벌판의 외로운 장승이었다
그 바람 그 숨결 속에 님은 정녕
메마른 대지를 말없이 일구는 한사람 농군이었다
그 하늘 그 물결 속에 님은 정녕
거치른 바다를 소리쳐 말리는 한사람 어부이었다
나무를 벗하는 바람
바위를 벗하는 하늘
그 숨결 그 물결 속에 님은 정녕 혼자일수 없는
아득한 벌판의 외로운 장승이었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아론 백창우 소년  
안다성 석양의 벌판  
김해송 설음의 벌판  
백창우 나무의자  
백창우 오랜 날들이 지난뒤에도  
백창우 그대 오늘은 어느 곳을 서성거리는가  
백창우 장 마  
백창우 그래 그런거겠지  
백창우 소 년  
백창우 저 어둠 속 저 바람 속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