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눈이부신 오늘 아침 햇살은
지금 내맘에 있는 바로 그대 때문이죠
잊고있던 미소와 잃어버린 아침을
나 그대 때문에 다시 찾았죠
내가 걷는 이길이 혼자였던 주말이
그대 만나 모든게
소중한 의미가 되고
아무것도 아닌말 많이 지쳐 울던 나
사랑에 계절에 다시 태어났죠
즐겨듣던 나의 노랠 틀고
어지러졌던 방을 정리하고
먼지가 쌓인 거울 털어내고
안녕했던 내모습 다시 찾아올거야
내일이 아니면 다른 햇살 만나지만
나를 채워줄 오 단 한사람
아름다운 멜로디를 채워줄게
다시 찾을 널위해
즐겨듣던 나의 노랠 틀고
어지러졌던 방을 정리하고
먼지가 쌓인 거울 털어내고
안녕했던 내모습 다시 찾아올거야
내일이 아니면 다른 햇살 만나지만
나를 채워줄 오 단 한사람
아름다운 멜로디를 채워줄게
다시 찾을 널위해
파랑새가 없어도 초코렛집 아니라도
그대와 내가 있다면
그게 바로 그림이죠
나의 손을 잡아요 나의 노랠 들어요
저하늘의 별에 집을 지으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