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잊을 여인

정인정
앨범 : 금산사 / 어머님

이슬비 하염없이 내리던 밤에
우연히 만난여인 잊을수 없어
쓸쓸한 길목을 서성입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슬픈미소는
작은 가슴에 상처난 눈물인가
아아 못잊을 못잊을 여인아
바람이 몹시불던 어느날 밤에
다정히 걷던 여인 잊을수 없어
오늘도 그길을 걸어봅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목소리
텅빈 가슴에 아픔을 더해주네
아아 못잊을 못잊을 여인아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