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부르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보니
꿈이였던가 님은 간곳이 없네
내일이 되면은 돌아온단 내님은
꽃이 피면 돌아온단 내님은
소식도 없이 가버렸나봐
돌아올줄 모르네
사무친 그리움에 찬비 맞으면서
내님 가신 길을 보며
목 놓아 불러보는 내사랑은
이제는 오시겠지 이제는 오시겠지
사랑하는 내님이여
님부르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보니
꿈이였던가 님은 간곳이 없네
내일이 되면은 돌아온단 내님은
꽃이 지면 돌아온단 내님은
소식도 없이 가버렸나봐
돌아올줄 모르네
사무친 그리움에 찬비 맞으면서
내님 가신 길을 보며
목 놓아 불러보는 내사랑은
이제는 오시겠지 이제는 오시겠지
사랑하는 내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