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간 장미처럼 어여쁜 그 아가씨
아련한 달빛 젖어절듯 마음에 파고 드네
어쩌다 만나면은 얼굴이 붉어지는
수줍은 사내 그렇지만 사내는 사내란다
만나고 보면 설레는 가슴
어쩔 줄 몰라 당황했지만
그래도 그 아가씨 나만을 좋아한대요
한 번만 다시 만나면은 내 마음 전해주리
새빨간 장미처럼 어여쁜 그 아가씨
아련한 달빛 젖어절듯 마음에 파고 드네
어쩌다 만나면은 얼굴이 붉어지는
수줍은 사내 그렇지만 사내는 사내란다
만나고 보면 설레는 가슴
어쩔 줄 몰라 당황했지만
그래도 그 아가씨 나만을 좋아한대요
한 번만 다시 만나면은 내 마음 전해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