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이꽃 한 송이가 벌을 사랑하나봐 향기 없는 몸짓으로 우연이라도 스쳐 지나길 바라나봐 종이꽃 한 송이가 나빌 사랑하나봐 기운` 없는 모습으로 옷깃이라도 쉬어가주길 바라나봐 @잠드나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들여봐 꿀도 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줄까 백년이 지(내)난 후에 길` 잃은 벌`이 찾아와~하아아 사랑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천년을 사랑한들 @무슨 소용 있.겠.어~허어 너를 만나면 하루라도 괜찮아 ,,,,,,,,,,,,2. 종~~~~~가 비를 기다리나봐 울고 싶은 마음으로 검은 구름이 머물러주길 바라나봐 종이꽃 한 송이가 달을 기다리나봐 해가 지길 바~하라면서 젖은 꽃잎이 말라버리면 안되나봐 잠~~~~~~~을 살아간들 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