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에서

지훈
앨범 : 교정에서 / 어찌하라고

가슴은 아직도 뜨거운데
사랑은 아직도 그대로인데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가요
이렇게 보내야만 하나요
파도가 밀리던 그바닷가
나란히 거닐며 나눴던 속삭임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데
그때처럼 들려오는데
# 아 정녕 보내야만 하는건가요
  이렇게 진정으로 사랑하면서
  아 우린 서로 아무 잘못없는데
  왜 헤어져야하나요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들은
  가슴에 깊이깊이 쌓여있는데
  이렇게 헤어져서 어찌하라고
  나홀로 어찌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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