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사람 그리워 생각하는 나
내가 바보스러워 한참을 웃었지
보고싶어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 거리에
서 있을 그댄 어디에 있나
한참을 울고나면 그대 모습이
내 마음 속에 있어
지친 날 위로해주네
사랑이 이렇게 아플 줄은 몰랐어
이런 날 용서해줄 수 있니
니가 나를 잃어가는 동안
내가 너의 마음 속에
들어갈 순 없겠니
지친 나의 영혼이라도
너의 곁에 머무를 순 없겠니
누군가 나를 위로해 줄 수 있나
그동안 차가웠던 나를 용서해
니가 나를 잃어가는 동안
내가 너의 마음 속에
들어갈 순 없겠니
지친 나의 영혼이라도
너의 곁에 머무를 순 없겠니
니가 나를 잃어가는 동안
내가 너의 마음 속에
들어갈 순 없겠니
지친 나의 영혼이라도
너의 곁에 머무를 순 없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