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선물
작사/작곡/편곡 황선필
따스한 봄날의 아침처럼
한여름 시원한 단비처럼
달콤한 선물을 드릴께요
당신을 위해 준비했어요
붉게 물든 가을 하늘처럼
겨울밤 따뜻한 군밤처럼
포근히 그댈 안아줄께요
당신을 위한 내 마음이죠
이 세상에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예쁜 당신이죠
행복한 이 순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요
사랑은 멀리 있지 않죠
바로 당신 곁에 있잖아요
이제 우리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사랑 시작 해요
사랑은 변하지 않아요
우리 사랑은 영원한 거죠
하늘에 수많은 별들도
우리 사랑을 축복하겠죠
때론 외로움에 눈물도
흘리겠지만
주님 우리 마음에 계심을
다시 한번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