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같은 곳을 보았고
너와 같은 꿈을 꾸었고
너와 같은 길을 걸으며
너만 사랑하게 되었어
내맘 다 줄수 있는 너였고
내맘 너 아닌것이 없지만
내가 끝내 너에게 못한 말
널 사랑했던 날들과 Thank you
Hello baby 널 안건
나에게도 큰 축복이죠
먹구름이 밀려와도
너 자리엔 빛이 빛나죠
환하죠 그만큼 넌 특별한 존재요
난 그걸 알아요
너는 어느새 소녀에서
숙녀가 되어 날 오빠라 부르네
그런 니 모습을 오래오래 담고 싶어
사진속에 언제나 내 맘 설레게
시간은 흘러도 내 맘 변치않고
넌 언제나 높은 내 어깨위로
너만 알던 우리 보금자리도
늘 니곁에 있을꺼야 백년이고
니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오는
나는 키다리 아저씨
니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오는
나는 키다리 아저씨
감사해 너라는 사람을 만나서...
그걸로 충분했어
고마웠어, 내맘 어딜 가도
너를 잊지 않을께
사랑해 언제나 너에겐 못한 말...
너에겐 작은 나지만
이런 나라도 너의 꿈을 꾸면서
웃을 수 있었어
아파도 웃고 있잖아 니곁에 나 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한 너의 모습과
울어도 소용없잖아
지난 사랑은 추억으로 간직할께
어때 시간이 멈춰 설때 그땐
너도 느끼겠지 힘든 사랑의
내 미소를 그래 그땐
시간이 흘러 흘러
이별을 하면 사랑은
또 다른 사람을 찾아가
그걸 알고도 힘든 사랑을해 난 알아
어떻게든 잘해보려 잡아 보기도해 사랑
어쩌다 나도 모르게 오는게
사랑이라 하지만 내겐 컷지만
너에겐 작았던 사랑 이야기
내겐 전부였지만
너는 몰랐던 사랑 이야기
감사해 너라는 사람을 만나서...
그걸로 충분했어
고마웠어, 내맘 어딜 가도
너를 잊지 않을께
사랑해 언제나 너에겐 못한 말...
너에겐 작은 나지만
이런 나라도 너의 꿈을 꾸면서
웃을 수 있었어
늘 바라만 봐도 날 모른다 해도
난 외롭지 않았는걸
항상 사랑할 수 있었기에
내 시간은 행복했었어
감사해 너라는 사람을 만나서...
감사해 내 사랑 다 준게 너라서...
그래서 괜찮았어
행복했어, 다시 태어나도
너를 알게 해줄래
사랑해 언제나 내 입속 감춘 말
영원히 모르겠지만
이런 나라도 너를 사랑 하면서
눈부신 나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