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왜 오지도 가지도 않고 날 괴롭혀
그저 니 사랑만 기다리다
난 많이 지쳐
장난스런 말투로 내 진심을 말하고
알아주길 바라고
욕심을 부리고 실망해
God's be da long 2gether
아직 모르겠니
for one no more better
나만의 도시의 천사여
내 모든걸 가져가 받아만 준다면
너 없는 나는 파도 없는 바다
내마음을 어지럽힌
네 사랑은 허리케인
니 마음의 상처를 사랑의 실로 꿰맬께
약속해 나는 너만의 영원한 boy got
사랑의 무인도에 갇힌 내가
웃어도 눈물이 흘러
대체 뭡니까
술 반 눈물반 넘어가는 폭탄주
술로 밤을 채워 너없이도 보란듯이
살수 있다고 바쁘게 지내봐도
항상널 그리워 하겠지 난언제라도
니가 날 떠나줬으면 해
차라리 그게 편해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품에서
예전과 같은 미소 볼수 있길 원해
울지마 그대여 차라리
악몽을 꿨다고 생각해요
사랑하지도 않는 날 이제 놓아줘요
마지막으로 한번 웃어줄 수 없나요
날 사랑하던 모습 그대로
매일 밤 마다 내곁에 너를 꿈꾸고
길을 걷다가 숨을 멈추고
쉴새없이 모든게 너무 어지러워도
언젠가 너 없이 살아갈꺼라고
늦은 봄 너를 첨 만난 거리
꺼진 불빛아래 빛은
비틀비틀비틀 대는
내 삶을 잡아준 채 후회속 후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어
이 거리위 행복은 모두 우리 것
겨울이 와도 우리둘만 따뜻해
꽉잡은 손에 땀이 나도 놓지 않아
모든게 행복하기만 했던
그때 떠올리면
지금 난 아무것도 못해
컵라면에 물을 붓고 3분을 못채워
담배는 하루 한갑이상을 태워
어지러워 또 니 생각에 잠못들어
니 홈피를 둘러봐
몇분 난 뒤 눈물이 흘러
벌써 멀어진 너 이제는 없어
매일 밤 마다 내곁에 너를 꿈꾸고
길을 걷다가 숨을 멈추고
쉴새없이 모든게 너무 어지러워도
언젠가 너 없이 살아갈꺼라고
시간이 흐르고 계절도 바뀌었어
우연히 마주친 넌 아주 예뻤어
그앨 보면서 웃는 넌 행복해 보였어
그걸 보는 난 더이상 슬프지 않았어
오히려 기뻐서 가슴이 벅찼어
밥은 잘먹는지 아픈덴 없는지
잠들기 전에 내가 늘 하던 걱정도
필요없을꺼같애
넌 참좋아 보였어
사랑안해
이제 널 지우는 일 걱정안해도 돼
내 마음의 적힌 세글자를
지워가는 동안에 추억은 지워지고
내 머리는 너를 잊어
네게 길들여진 나 이 목걸이를 끊고
슬픈 영화와는 다른 남자
삶을 살아갈께 이제
더 이상 너따위는 필요 없어 가버려
매일 밤마다 혼자 술을 마시고
전활 들었다가 또 고갤 떨구고
아직까지 모든게 조금은 어색해도
달라지겠지 나도 나를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