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렴) 애초부터 내게 주어진 건 하나도 없어 그대로 덤벼 가진 건 몸뚱이 하나니
세상이란 줄에 서서 (이제는 원해!!) 절대 권력 앞에 난 또 (눈물을 삼켜~) X 2
Rap1) 엄마 뱃속부터 유전됐던 그녀의 존재에 푹 빠져 사랑이 되고
쌀이던 사람이던 뭔가 이제 씹을 때쯤 그녀는 벌써 내 안에 이미 들어와
내 몸을 지배 하기 시작한 걸 느껴 본능으로 그녀에게 복종을 맹세
그녀는 이미 이세상에 대세 모두 무릎 꿇고 그녀에게 경배
이런 내게 헌신짝마냥 나를 외면 하려 하니 이런 너의 잔인함에 또다시 경배
집착이던 사랑이던 역시 독하디 독해. 이제 제발 내게 Give me the Money
Rap2) 살면서 내겐 무서운 건 하나도 없었지 마치 성난 황소마냥 세상을 삼켰지
허나 내가 삼켜버린 세상은 철없는 남자아이의 헛된 망상이 되었지.
그녀의 무서움을 알게 된 후 또다시 두려운 현실을 나 다시 시작한 대신
순위가 쉽게 매겨지는 세상에 나와 영순이가 뭔지 쉽게 알게 됐지.
Bridge) 두려운 네게로.....
철없는 남자아이의 헛된 망상처럼 그렇게 비틀거리며 세상에 고개를 숙여...
세상이란 줄에 서서(이제는 원해!!) 절대권력 앞에 난 또 (눈물을 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