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꽃 한송이 (Busi)

어트랙티브
앨범 : Laconism

오늘도 난 화분에 생명을 주지
무럭 무럭 자라난 새싹들이
당신을 생각하는 내 감정의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거울로 내 모습이
지금 난 이 순간 무엇을 느끼는지
텅빈거리에서 홀로 서있는지
감정을 주체할수 없어
너에대한 기억이 계속 아른거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하루하루 지쳐 눈물 흘리고 매일또
그리움에 지치고 니 생각만 나
너에대한 기억을 매일 회상 하나봐
가가 점점 시간은 지나가
되돌릴수 없는 시간을 계속 쳐다봐
눈물은 어느새 화분에 떨어지고
그 눈물은 슬픔의 장미꽃이피고
아름다운 장미의 가시의피
언젠가 이 아픔과 슬픔도 가시겠지
누군가 나에게 힘내라고 말하겠지
용기를 내어보아도 그건 힘들겠지
어느 봄날의 떨어지는 꽃 한송이
따뜻한 온기느껴지는 너의 두손이
새빨갛게 타버린 붉은 저녁 노을이
생각나 사랑하던 당신의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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