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간 주 중~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