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쳐서
나의 집으로 돌아올 때
내 머리 위에서
날 비춰주는 니가 있어
내 어깨에 니 손을 얹고
넌지시 말을 걸며
나의 시름을 함께하는
깊고 다정한 친구
언제나 따스한 맘으로
내 소원을 들어주는 니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
깊고 푸른 저 밤하늘 속에
별빛 고운 은하수를 지나
어딘가에 니가 있을까
나의 사랑들의 맹세와
시련들의 아픔까지도
아직 니가 품고 있을까
나의 어깨 위에
너의 손을 얹고
넌지시 나에게 말을 건네며
언제나 날 위해
힘들고 지쳐서
나의 집으로 돌아올 때
내 머리 위에서
날 비춰주는 니가 있어
언제나 따스한 맘으로
내 소원을 들어주는 니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
깊고 푸른 저 밤하늘 속에
별빛 고운 은하수를 지나
어딘가에 니가 있을까
나의 사랑들의 맹세와
시련들의 아픔까지도
아직 니가 품고 있을까
언제나 날 위해
깊고 푸른 저 밤하늘 속에
별빛 고운 은하수를 지나
어딘가에 니가 있을까
나의 사랑들의 맹세와
시련들의 아픔까지도
아직 니가 품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