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나 마나

임종님
앨범 : 여객선, 말하나마나

말하나 말하나 마나  
나는 그대 눈을 읽고 있어요  
말하나 말하나 마나  
나는 그대 마음 알고 있어요  
언제나 상냥하게 웃어주던
그 얼굴 말을 하지 않아도  
예쁜 눈으로 말하는  
그 얘기 난 읽을수가 있어요  
말하나 말 하나 마나  
나는 그대 눈을 읽고 있어요  
말하나 말하나 마나  
나는 그대 마음 알고 있어요  
더하나 더하나 마나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죠  
곱하나 곱하나 마나  
둘 곱하기 하난 다시 둘이죠  
이 세상 어디엔가 있을듯한  
그 사람 그와 나는 둘이죠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서  
꼭 너와 나는 둘이죠  
더하나 더하나 마나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죠  
곱하나 곱하나 마나
둘 곱하기 하난 다시 둘이죠
말하나 말하나 마나
우린 서로 사랑하는 사이죠
말하나 말하나 마나
우린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우리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사랑을 주고받고 하지요
내 사랑 앞에 그인 언제나
행복감을 느끼죠  
말하나 말하나 마나
우린 서로 사랑하는 사이죠
말하나 말하나 마나
우린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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