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흘러 가는지 아직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간 추억이 될 일
sends a night with this thought everyday
시간 지나면 언젠간 추억이 될...
어디로 흘러 가는지 아직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간 추억이 될 일
sends a night with this thought everyday
시간 지나면 언젠간 추억이 될...
지난 시간을 되돌려 주옥 같은 추억 그리고
지워지지않는 기억들을 떠올려 보곤해
하지만 매정한 그는 세월이라는 무기로
그의 앞에선 무기력한 가녀린 그녀의
아름다움을 한 순간에 앗아가 버리곤
회상이라는 이름으로 가끔씩 그녀앞에 나타나
메마른 사막위의 낙타와 오아시스같이
거칠고 지친 삶에 한줄기 빛이 되어 활력소가 되지
그들이 만들어놓은 죽음의늪에 빠진
그녀앞엔 더이상 남은건 없어
오직 조각난 과거의 흔적들이 모여 추억이 될뿐
Oh, 나도 어디로 흘러간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어쩔땐 감사해 시간앞에
좌절할 수밖에 없지만 지난 추억을 떠올려 볼 수 있잖아
어디로 흘러 가는지 아직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간 추억이 될 일
sends a night with this thought everyday
시간 지나면 언젠간 추억이 될...
어디로 흘러 가는지 아직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간 추억이 될 일
sends a night with this thought everyday
시간 지나면 언젠간 추억이 될...
태초부터 시작된 시간의 궤도
흐름과 존재사이의 의문을 가진채로
기존의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이 지난뒤
상실감에 시달리는 시나리오만 수십년째
내 삶의 운명을 거스르려 빙그르르 흐르는 신기루를
잡으려 아무리 애써도
잠깐의 착각속 찬란한 꿈꾸는 찰나에도
칼날의 바람은 끊임없이 내맘을 잘라내
반복된 삶의 속죄에도 계속된 혹해 속해 있던
족쇄를 풀기위해 노쇠된 몸을일으켜
이미 지나와 버린 터널에선 붙잡지 못해 더 널
깨달어 어쩔수 없는 인간이란걸
그 불안의 틀안에 흐름에 순응해 버린
삶의 도태 그 돛댈 바라만 볼 뿐
흘러간 뒤 낙오자 Homies' Loco
알면서도 그때의 그대를 그대로 잡지 못해
알면서도 그때의 그대를 그대로 잡지 못했나?
주옥같은 추억들을 모두잊으려 하나?
허나 단 한 번이라는 건 정말 까다로워 대체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알면서도 그때의 그대를 그대로 잡지 못했나?
주옥같은 추억들을 모두잊으려 하나?
허나 단 한 번이라는 건 정말 까다로워 대체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어디로 흘러 가는지 아직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간 추억이 될 일
sends a night with this thought everyday
시간 지나면 언젠간 추억이 될...
어디로 흘러 가는지 아직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간 추억이 될 일
sends a night with this thought everyday
시간 지나면 언젠간 추억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