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와 은수 '사랑의 시작'

Various Artists
앨범 : 달콤한 나의 도시 OST

알고있다.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고독 또한 함께 시작된다는 것을..그 한없이 달콤하고도 쓰디쓴 맛을...
장미 빛 열기 속에 가려진 검은 구멍을..
그치만....(영수에게 전화를 거는 은수)

(통화)

영수: 아 예..
은수: 영수씨..(우리는 또 다시.. 누군가의 이름을 부른다)

은수: 만약에, 만약에 영수씨를 만나는게 더 이상 누군가를 고통스럽게 하지 않는다면... 그렇담...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어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