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함께
언제나
너를 위로 하고 계신 주
내가 지쳐 힘들고 쓰러져 낙심하고 있을 때
너무 아파 숨죽여 슬퍼 외로이 눈물 질때
너와 함께 두 손 꼭 잡아 주신 예수님
내가 홀로 실패해
낙심 눈물 안고 있을 때
너의 고통 따뜻하게 감싸 안아 위로 주신 주
너보다 더 너를 더 사랑해 내 맘 어루 만지네
너 이제 혼자가 아니라 말씀하시네
때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어
다시 내게 한번의 기회라도 주어지길 바럤어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고 다시 태어나고 싶었어
그렇게 맨날을 지새며 기도의 밤을 보내 왔었소
난 이제 내 안에 주님과 함께 걸음을 느껴
다시 놓지 않을 그 사랑의 끈이 나를 살게해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주님과 나의 삶
영원토록 함께 있길 기도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