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심청

백천만
앨범 : 가요 메들리 엿장수 맘대로
작사 : 세고천
작곡 : 전오승

공양미 삼백섬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 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 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간주 중♪
임당수 푸른 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
두 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 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