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다해보고 눈에 띄는
모든 것에 집착해 모두 가지면
내가 행복할거라고
이젠 만족할거라고
생각했던 모든 건 허무한 착각일 뿐
이 생각 저 생각 속에 빠져봐도
어떤 답도 찾을 수 없네
대답하지 못하네
모두 똑같은 말장난일 뿐이야
내 마음은 채워지지 않고
더 깊은 갈중에 목은 말라오고
메마른 나의 영혼 가득 숨쉬는 듯
불타는 소원은 하나뿐
그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
그 곁에 서는 것
찬양하며 영원히 주를 기뻐하는 것
여기저기 다녀보고 알고 있던
모든 것을 거부해 모두 버리면
내가 평안 할거라고
이젠 만족 할거라고
생각했던 그것도 또 다른 착각일 뿐
이 사람 저 사람들을 찾아가도
어떤 답도 찾을 수 없네
대답하지 못하네
모두 똑같은 말장난일 뿐이야
내 마음은 채워지지 않고
더 깊은 갈중에 목은 말라오고
메마른 나의 영혼 가득 숨쉬는 듯
불타는 소원은 하나뿐
그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
그 곁에 서는 것
찬양하며 영원히 주를 기뻐하는 것
타는 목마름
깊어지는 갈증에 순간순간
마음이 지쳐가 불안해
영혼의 갈급함 속에
쓰러져 가는 나의 영혼
갑갑해 언제나
제자리에 있는 나 답답해
풀리지 않는 삶의 고민
숨쉬는 듯 불타는 소원은 하나뿐
그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
그 곁에 서는 것
찬양하며 영원히 주를 기뻐하는 것
그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
그 곁에 서는 것
찬양하며 영원히 주를 기뻐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