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세상 욕심으로 지워버리고
내 곁에 동행하신 주님을 고개 숙여 외면했었죠
나의 손 잡으시는 주님을 세상 친구찾아 뿌리쳐 버리고
나의 맘 돌이키려 하신 주 모른 척 외면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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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어가는 나의 모습을 두고 보지 않으신 주님
죽어가는 나를 위해 그 십자가를 받으셨네
나를 사랑하신 주님 나의 방패되신 주님
십자가의 흘리신 그 피로써 나에 모든 사랑 회복되었네
오~나의 전부이신 주님 주의 사랑되게 하신 주님
당신 홀로 지신 그 십자가 이젠 내게 넘겨주소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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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게 넘겨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