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 벗지 못한 습관성 기도
빛을 잃은 듯한 당신의 주도 *
탓하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해서
천국의 길은 막다르지
밤을 낮 같이 매일 똑같이
살다 떨어질라 낭떠러지
회심의 기회는 바로 지금
애타게 부르네 너의 이름
Romans sixteen nineteen says
선한데는 지혜롭고 악한데는 미련하라
평강의 주님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에 상하게 하리
왜 아직도 경계선에 서 있어
거짓과 진실 천국과 지옥
진리가 눈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세상이라는 늪에 빠진 발을 빼지 못해
즐거움과 달콤함이 감싸고 있는 듯 해도
어둠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는걸 왜 몰라
혼란스러울 이유가 없잖아
썩은 줄과 금동아줄 그 둘중 하날 골라
Romans sixteen nineteen says
선한데는 지혜롭고 악한데는 미련하라
평강의 주님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에 상하게 하리
* 주도: 周到 주의가 자세하고 빈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