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거라 생각했어 머리를 돌던 네 모습 이젠
내 맘에 보이지 않아
지우고 싶어서 이별 뒤 머리를 돌던 미운 네 모습
난 계속 뱉어냈었어
버리고 버린 나 모든게 지워져
차갑던 네 모습 얼음처럼 다 녹은줄로만
하지만 이제와서 흐르는 노래 속에
떠오르는 아름답던 그 순간들
넌 웃고있는지 빛난 그 미소 난 기억해
오 우리 함께한 떨리던 그 마음의 흔적
깊은 내 마음은 짧은 미소로 남겨진 네 모습에 쓰여가
이젠 그렇게 그대로 내 마음 속에
나의 하루가 너이고 네 꿈이 내 모든 꿈이 되던
내겐 지워진 시간들
너의 기억은 내 안에 이별은 건네 슬픈 입술로
차갑게 얼어붙었어
그런 상처가 바로 너인데 흐르는 노래 속에 모두 떠올라
아름답지만 이젠 함께 할 수 없는 시간에 추억에 눈물에
넌 웃고 있는지 빛난 그 미소 난 기억해
오 우리 함께한 떨리던 그 마음의 흔적
깊은 내 마음은 짧은 미소로 남겨진 네 모습에 쓰여가
넌 웃고 있는지 빛난 그 미소 난 기억해
오 우리 함께한 떨리던 그 마음의 흔적
깊은 내 마음은 짧은 미소로 남겨진 네 모습에 쓰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