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꾼다
새벽 소리
비소리가 너를 또 부른다.
습관 처럼 난 너를 또 부른다.
추억 일까
새벽 소리
이내난 밖으로 나가네
작은 우산도 잊지 말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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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리에 들려와
우리 함께 걸었던 그길 따라
잊고 지낸 너와의 기억들이
비소리에 발맞춰
조금 느린 니 발걸음 소리에
맞춰 새벽비 소리에 난 잠에서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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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 하다
새벽 소리
조그만 소리도 낼 수 없어
눈을 감아 널 다시 또 부른다
희뿌 여진
안경 넘어
흔들리는 거리가 무심해
흔들리는 니모습 흩어지는데
#
비소리에 들려와
우리 함께 걸었던 그길 따라
잊고 지낸 너와의 기억들이
비소리에 발맞춰
조금 느린 니 발걸음 소리에
맞춰 새벽비 소리에 난 잠에서 깨나
아 아주잠시만 들려온다 그때 우리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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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불러 온다 비소리가 우리 사랑을
아~~~~ 불러 온다 비소리가 우리 추억을
아~~~~ 불러온다 비소리가 우리 사랑을
불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