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보라서 그런가봐
아프게해도 괜찮은가봐
못난사랑이라 놀려대도
어쩔수없는 바보라서
내가 원해 잘해줬던 걸...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던걸
한번이라도 웃어주면
그 미소로 행복해
그녀가 사랑할 사람 올 때까지
이렇게 그녀 곁에서 있을뿐야
줄 수 있어 행복한 사랑이라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언제든 손 내밀면 닿을 그곳에
언제든 불러주면 들릴 그곳에
변함없이 그 곳에 있어줄게
그녈 사랑하니까
내가 택한 사랑이라서
아픔까지도 행복했던걸..
한번이라도 돌아봐주면
난 그걸로 행복해
그녀가 사랑할 사람 올 때까지
이렇게 그녀 곁에 서 있을뿐야
줄 수 있어 행복한 사랑이라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언제든 손 내밀면 닿을 그곳에
언제든 불러주면 들릴 그곳에
변함없이 그곳에 있어줄게
그녈 사랑하니까
나 대신 지켜줄 사람 올 때까지
잠시만 그녀 곁에서 있을거야
바라봐도 행복한 사랑이라
아무것도 필요치않아
언제나 기대여서 쉴 수 있도록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있을게
인사도 없이 날 떠나간대도 감사하며 보낼게
난 바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