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이제 우리들 나이들어 가나보다 깊어진두눈 패인주름살 흐려진미소 웃고 밝았던 너의 목소리 맑고 빛나던 너의 웃음은 세월에 묻혀 차가워 졋구나 삶의 무게가 보이는구나 친구여 우리의 젊음은 5월처럼 찬란햇지 그런젊음이 있었기에 우리들은 여기 서있지 않나 그대가슴을 펴고 크게한번웃어줘 젊은태양처럼 그대그렇게 밝게 웃어준다면 내삶에도 다시해가뜬다네
웃고밝았던 너의 목소리 맑고빛나던 너의 웃음은 세월에 묻혀 차가워졌구나 삶의 무게가 보이는구나
허나 친구여 우리의 젊음은 5월처럼 찬란했지
그런젊음이 있었기에 우린지금 여기 서있지않나
그대가슴을 펴고 크게한번웃어줘
젊음태양처럼 그대 그렇게 밝게 웃어준다면
내삶에도 다시 해가뜬다네
그대 그렇게 밝게 웃어준다면 내삶에도 다시해가뜬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