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때나 기쁠때나 내 마음 달래주고
추울때는 내 손을 감싸며 따스하게
등불을 밝히는 당신은 내 사랑
시련속에 거칠어진 마음 두드리며
영혼을 깨우고
돌아서서 눈물을 흘리던
그대 마음 나 이제사 알았어요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어느땐가
그대 곁을 떠나려고 했지
내 마음이 허전할 때
나는 무지개를 찾아가고 있었지
바로 내 앞에 선 그대 잊은채
지친 마음 쓰러지면
어느샌가 잡아주고
어둠속에 갈길을 잃으면
다정하게 내 손을 이끄는
당신의 내 사랑
시련속에 거칠어진 마음
두드리며 영혼을 깨우고
돌아서서 눈물을 흘리던
그대 마음 나 이제사 알았어요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