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노는 어린이처럼
푸르른 하늘 우러러보며 이 세상 근심
잊어버리고 꿈 속에서 살리라
하느님 보소서 천진한 어린이처럼
티 없이 기쁘게 주 님께 왔나이다
간주중~
아버지 믿는 어린이처럼
어디를 가든 두려움없이 눈비가 내린
궂은 날에도 기쁨 속에 살리라
하느님 보소서 천진한 어린이처럼
티 없이 기쁘게 주 님께 왔나이다
간주중~
잘못을 께친 어린이처럼
용서받을 확신을 갖고 주님께 나와
무릎을 꿇고 모든 고백하리라
하느님 보소서 천진한 어린이처럼
티 없이 기쁘게 주 님께 왔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