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시절
한번씩 생각하면
그대와에 시간들
울며웃던 추억
들이 생각나
오랜시간이 흘러
꿈많던 시절 세월
그대 눈가에 주름들
늘 힘들때 마다
내게 힘이 되어준
나에 편이 되어준
그대에 듬직한 소리
들리니 항상 고마운 마음
바다 건너 내 마음 전해본다
잠시 모든것을 잊고서
지친 내 영혼을 안아줄
그대가 두 팔을 펼쳐 날 안아줄
달맞이 추억속 그곳 날 보내본다
달맞이 언덕 그 길에 겨울이 오면
쓸쓸한 그 길 걷던
우리에 뒷 모습
외롭지만 한번 웃음 짓고서
굳은 결심 그대에 얼굴에도 웃음이
잠시 모든것을 잊고서
지친 내 영혼을 안아줄
그대가 두 팔을 펼쳐 날 안아줄
달맞이 추억 속 그곳 날 보내본다
그대가 두 팔을 펼쳐 날 안아줄
달맞이 추억 속 그곳 날 보내본다
우리에 추억 속 그곳 날 보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