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도

김종환

세상에 누구도 가질수 없는 나만의 사랑때문에
가슴 아픈 날들도 힘들었던 날들도 나는 견딜수 있었어
내가 가진것 만큼 잃은것도 많았던 나의 그림자를 보며
사랑한단 이유로 속상한 일 많아도 내게 늘 있는 사람아

*집앞을 서성이며 니가 보고 싶어서 그렇게 지냈던 날이
너와 함께 평생을 지낼수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하나도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했던 나의 지난 날들이
같은 시간속에 같은 곳을 보면서 살 수 있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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