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笛

kgrra
등록자 : TAKARA

魔笛
마테키
마술피리
 

風になびく音色に惑わされて
카제니나비쿠네이로니마도와사레떼
바람에 나부끼는 음색에 도취되어
輕やかに踏み入れたその行く手に
카로야카니후미이레따소노유쿠테니
가볍게 발을 들여놓은 그 앞길에
搖れる影は見惚れぬ色の瞳
유레루카게와미나레누이로노히또미
흔들리는 그림자는 익숙해지지 않는 색깔의 눈동자
炎に抱かれ踊る闇の中で
호노-니다카레오도루야미노나카데
불꽃에 안겨 춤추는 어둠 속에서

円を描き何かを護る樣に
엔오에가키나니카오마모루요-니
원을 그리며 무엇인가를 지키듯
一心不亂に大地を踏み續ける
잇신후란니다이치오후미츠즈케루
일심불란하게 대지를 밟고 서있지
赤い牙は見惚れぬ色の瞳
아카이키바와미나레누이로노히또미
붉은 이빨은 익숙해지지 않는 색깔의 눈동자
泣聲は今二つに空を割ける
나키고에와이마후따츠니쿠-오와케루
울음소리는 지금 두개로 하늘을 가른다

その美しい罪に抱かれて今 憎しみを消し去り
소노우츠쿠시이츠미니다카레떼이마 니쿠시미오케시사리
그 아름다운 죄에 안겨 지금 증오를 지워 없애고
そう禁斷の戀に舞う
소-킨단노코이니마우
그 금단의 사랑에 춤춘다

もう少しだけ時の調べに唯 この身を預けたい
모-스코시다케토키노시라베니타다 코노미오아즈케따이
조금만 시간의 선율에 그저 이 몸을 맡기고 싶어
今泡沫の朱に染まる
이마우타카타노슈니소마루
지금 덧없는 붉은 빛으로 물든다

果てしのない連なる雲のなかを
하테시노나이츠라나루쿠모노나카오
끝없이 이어지는 구름사이를
寄り添うように驅ける天を仰ぎ
요리소우요-니카케루텐오아오기
기대듯 달리는 하늘을 우러러보며
たか(?)狂う見慣れぬ色の瞳
타카(?)쿠루우미나레누이로노히또미
미칠 것 같은 익숙해지지 않는 색깔의 눈동자
最後の祈りを捧げる跪いて
사이고노이노리오사사게루히자마즈이떼
마지막 기도를 올린다 무릎을 꿇고

ああ笛の音に招かれるまま今 月の夜に溶け込み
아아후에노오또니마네카레루마마이마 츠키노요니토케코미
아아 피리소리에 이끌린 채 지금 달밤에 녹아들어
もう もう この身が避けるまで
모- 모- 코노미가사케루마데
이제 이 몸이 꺼릴 때까지

その美しい罪に抱かれて今 憎しみを消し去り
소노우츠쿠시이츠미니다카레떼이마 니쿠시미오케시사리
그 아름다운 죄에 안겨 지금 증오를 지워 없애고
そう禁斷の戀に舞う
소-킨단노코이니마우
그 금단의 사랑에 춤춘다

もう少しだけ時の調べに唯 この身を預けたい
모-스코시다케토키노시라베니타다 코노미오아즈케따이
조금만 시간의 선율에 그저 이 몸을 맡기고 싶어
今泡沫の朱に染まる
이마우타카타노슈-니소마루
지금 덧없는 붉은 빛으로 물든다

現世に忌み嫌われたた魂は一つに溶けて
우츠시요니이미키라와레따타마시이와히또츠니토케떼
현세를 싫어하던 영혼은 하나로 녹아
微笑みを風に重ねて今時代の記憶のなかへ
호호에미오카제니카사네떼이마토키노키오쿠노나카에
미소를 바람에 실어 이 시대의 기억 속으로


출처 - 지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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