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느꼈던 그 설레임
그때와 난 변한 게 없는 걸
네 손을 잡을 때 전해진 포근함
그때 그 따스함 간직하고 있는 걸
시간이 지나갔어도 잊을 수 없는
내 평생 같던 행복한 기억들
세상 모든 것이
처음과 같긴 힘들지만
바보 같은 난 오늘이
꼭 시작인 것만 같아
어쩔 수 없는 내 마음이
널 생각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건
돌이키기 힘든 현실
너와의 시간 너와의 사이
시간이 지나갔어도 잊을 수 없는
내 평생 같던 행복한 기억들
어디 있나요
내 모습을 지켜주던 그대는
내가 보이질 않나요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도 못한 채
멍하니 하늘을 보네요
널 널 널 널 널 널 추억하고 있어
널 널 널 널 널 널 생각하고 있어
널 널 널 널 널 널 추억하고 있어
널 널 널 널 널 널 사랑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