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어제와 같이
매일 똑같은 시간속에
내가 걸어가야 할 길 잊은채로
같은 곳을 맴돌고 있었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절벽 끝에 섰을때
삶의 의미를 잊어버리려 할때
주님 나를 안아주셨죠
오 내 아버지
나는 주의 길을 따라가리라
내 앞에 놓인 단 하나의 길 십자가
오 내 아버지
나와 함께 하시는 그 길
난 두렵지 않네
십자가 다짐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절벽 끝에 섰을때
삶의 의미를 잊어버리려 할때
주님 나를 안아주셨죠
오 내 아버지
나는 주의 길을 따라가리라
내 앞에 놓인 단 하나의 길 십자가
오 내 아버지
나와 함께 하시는 그 길
난 두렵지 않네
십자가 다짐
가시면류관 쓰시고 죽임 당하신
나 이제서야 그 사랑을 위해서
주님 걸어가신 그 길 따르리
오 내 아버지
나는 주의 길을 따라가리라
오 내 아버지
나는 주의 길을 따라가리라
내 앞에 놓인 단 하나의 길 십자가
오 내 아버지
나와 함께 하시는 그 길
난 두렵지 않아
십자가 다짐
십자가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