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

안치환
등록자 : 노을바다

혼자 가는길 보다는 둘이서 함께가리
앞서거나 뒤서지도 말고 이렇게
서로 그리워 하는 만큼 닿을수 없는
거리가 거리가 있는 우리
나란이 떠나가리 늘 이름 부르며 살아가리
사람이 사는 마을에 도착하는 그날까지 그날까지 그날까지.......
혼자 가는길 보다는 둘이서 함께가리
앞서거나 뒤서지도 말고 이렇게

나란이 떠나가리 늘 이름 부르며 살아가리
사람이 사는 마을에 도착하는
그날까지 그날까지 그날까지.......
혼자 가는길 보다는 둘이서 함께가리
앞서거나 뒤서지도 말고 이렇게
서로 그리워 하는만큼 바라볼 수 있는
사랑이 사랑이 있는 우리.......
사랑이 사랑이 있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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