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캐슬
등록자 : 경이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유리창에 어리는 사랑모습

눈물이 되어 흐르네

사랑이라고 말했던 지난날



햇살이 될 사람 이제누구

내맘 다시 커튼을 드리우리

지난날의 낡은 그림처럼

바래진 미소 나는 너를 잊으리



우리의 사랑 모두 끝나버렸나

너 나를 이제 잊을까

아팠던 추억 내게 거친바람도

이제는 두렵지않아



내게 오고있나
나는 널 잊으리

이제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우리의 사랑 모두 끝나버렸나

너 나를 이제 잊을까

아팠던 추억 내게 거친바람도

이제는 두렵지않아



내게 오고있나 나는 널 잊으리

이제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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