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밤들을
뒤척이며 뜬 눈으로 보냈어
나도 잘 몰랐어
많은 날들이 지나야 알았어
너를 위한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어색하진 않을까
떨리는 목소리로 너에게
마음을 담아
이젠 불러본다
너를 불러본다
숨기려고 해도
내 맘 가릴 수 없다
아껴왔던 마음이
참아왔던 고백이
이게 끝이 아니길
너를 기다린다
너를 위한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어색하진 않을까
떨리는 목소리로 너에게
마음을 담아
이젠 불러본다
너를 불러본다
숨기려고 해도
내 맘 가릴 수 없다
아껴왔던 마음이
참아왔던 고백이
이게 끝이 아니길
너를 기다린다
이젠 불러본다
너를 불러본다
숨기려고 해도
내 맘 가릴 수 없다
아껴왔던 마음이
참아왔던 고백이
이게 끝이 아니길
너를 기다린다
너를 기다린다